창작집단 다운,이는 2018년 여름, 아마추어 동아리로 시작해 워크샵 공연을 이어왔고, 2019년 여름에 본격적인 창작공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제작된 다운,이의 첫 창작극은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로부터 영감을 받아 창작된 뮤지컬 <그레텔과 헨젤>이었습니다. 많은 관객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저희의 첫 창작극 <그레텔과 헨젤>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희 창작집단 다운,이는 2020년부로 정식 극단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창작집단 다운,이는 공연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함으로써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가고자
만들어진 극단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와 배경의 사람들이
'오직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모여
결성된 저희 다운,이는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